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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미스터트롯'이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3월 2일부터 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전주 대비 화제성 25.59%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다.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경연이 펼쳐져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무려 8명의 '미스터트롯' 참가자가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로 4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종영했다. 네티즌은 시즌4 제작 요청 댓글을 다수 남겼다. 3위는 MBC '복면가왕'으로 송가인의 판정단 출연에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19.86% 상승했으나 순위는 1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화사의 새로운 집 공개 및 이시언이 기부금 논란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화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5위는 MBC '라디오스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181.62% 상승하며 비드라마 TOP5 진입에 성공했다. 6위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로 전주 대비 화제성 38.05%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다. tvN '대탈출3'는 첫 방송 대비 화제성 23.23% 증가하며 비드라마 7위 유지에 성공했다. 2화 방송 말미에 공개된 차주 방송 소재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좀비 미로 컨셉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비드라마 화제성 8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전주 대비 화제성 25.52% 증가)', 9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전주 대비 화제성 25.50% 감소)',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44.45% 증가)' 순이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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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서장훈, 코로나19 위해 1억 기부→임대료 인하 '착한거인'

서장훈이 '착한 거인'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지난 2월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들을 돕기 위함이었다. 서장훈은 "현재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후원해오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인의 훈훈한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건물주' 캐릭터로 통하는 서장훈은 자신이 보유한 서울 서초동, 흑석동,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 세 곳의 요식업 임차인들에게 2개월 동안 임대료 1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며 자영업자들의 생계 역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 이에 서장훈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 '착한 건물주'에 이름을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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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오빠 출격"…'핸섬타이거즈' 원조 농구 아이콘 손지창 깜짝 방문

90년대 농구의 아이콘 손지창이 '핸섬타이거즈'를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특별한 손님 손지창이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멤버들은 첫 경기 이후 한자리에 모여 연습에 매진했고, 그러던 중 김승현이 ‘90년대 하이틴 스타’ 손지창을 발견하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손지창은 농구를 소재로 한 청춘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당시 대한민국을 농구 열풍으로 이끌었다. 손지창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 이후 실제로 농구에 빠져 ‘연예인 농구단’ 1세대로 활발히 활동했다. 손지창은 등장하자마자 “문수인, 이제 얼굴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 “‘얼굴 천재’에서 ‘농구 천재’가 된 차은우” 등 멤버들의 에피소드를 줄줄이 꿰고 있어 ‘핸섬타이거즈 찐 팬’임을 인증했다. 손지창과 만나게 된 차은우는 과거 손지창이 활동했던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선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손지창은 ‘핸섬타이거즈’ 선수들과 팀을 나눠 미니게임을 뛰게 됐다. 오랜만에 코트에 선 손지창은 녹슬지 않은 농구 센스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마지막 승부’의 에이스 손지창의 열정 넘치는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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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유선호 "마지막 10대, 10대만의 감정 잘 쌓아둘 것"

'예능 유망주' 유선호가 진솔한 이야를 전했다. 유선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 만찢남 비주얼은 물론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인생 화보를 완성했다. 유선호는 현재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선호는 인터뷰에서 "내가 팀 내 막내라 (멤버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첫 만남 때부터 다 같이 샤워를 했다. 괜한 걱정이었다"며 "다들 스케줄이 바빠서 아직 다 같이 농구를 많이 해보진 못했다. 이상윤 형과 이태선 형에게 농구를 거의 새로 배우고 있다. 함께 땀 흘리는 자체가 즐겁다"고 전했다. 2020년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 유선호는 요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앞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일"이라고 답했다. 유선호는 "마지막 10대를 보내게 된 2020년에는 지금보다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 싶다. 10대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차곡차곡 잘 쌓아 두었다가 나중에 꺼내 보고 싶기도 하고, 지금의 경험들이 훗날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으면 좋겠다. 노래와 연기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좋아하는 장르인 발라드 연습을 꾸준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유선호표 발라드를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에 관한 앞으로의 계획도 조심스레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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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집중력X습득력 갖춘 '스펀지 성장캐'

차은우가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흡수하는 '스펀지 성장캐'로 활약했다. 17일 방송된 '핸섬타이거즈'에는 첫 방송 서프라이즈 경기 후 무득점으로 끝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연습을 위해 텅 빈 코트에 들어선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 감독은 1대1 코칭을 통해 차은우의 문제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급 과외를 시작했다. 모든 피드백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실시간으로 흡수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감독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뿌듯함을 느끼게 했다. 체력 테스트와 함께 시작된 핸섬타이거즈의 첫 공식 훈련에서 차은우는 사전 만남 때부터 자신 있게 외친 강철 체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오래달리기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2등으로 완주하는가 하면, 순발력을 요하는 빨리 달리기에서는 바람소리부터 다른 빠른 속력으로 팀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턴 훈련 연습 경기에서 배운 대로 완벽하게 선보인 레이업 슛은 서장훈의 엄지를 또 한 번 치켜세웠다. 차은우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감독의 코칭을 그대로 흡수하는 스펀지 성장캐릭터로 활약,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움직임마다 서장훈 감독의 극찬을 이끌어내 결국 '집중력 MVP'에 등극했다. 칭찬에 거만해지지 않고 남다른 승부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차은우의 코트 위 뜨거운 열정은 앞으로 성장할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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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합니다"…첫방 '핸섬타이거즈' 비주얼 프로필 공개

'핸섬타이거즈' 비주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10일 첫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측은 선수단의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에서는 선수 전원이 백넘버가 새겨진 ‘핸섬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농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원팀’의 모습이 느껴진다. ‘핸섬 타이거즈’는 ’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감독과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멤버들의 일상 속 스며든 ’농구 이야기‘도 조명해 기존 스포츠 예능과 차별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한 첫 과정으로 멤버들을 시크릿 경기에 투입시켰다. 아무것도 모른 채, 경기장에 입성한 멤버들은 수백 명 관객의 함성에 놀라고, 예상치 못한 상대 팀의 등장에 또 한 번 놀라며 첫 촬영 내내 당황한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본격 경기에 돌입한 10인의 멤버들은 첫 호흡이라 서툰 모습도 보였지만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예상 밖의 득점률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는 감독 서장훈과 선수들을 도와줄 레드벨벳 조이도 팀 매니저로 함께 했다. 조이는 중학교 때 농구부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멘탈과 건강관리는 기본, 팀의 일정과 기록 체크까지 책임진다.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서 ’진짜 농구‘ 이야기를 보여줄 ’핸섬 타이거즈‘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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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PD "멤버들 첫 녹화에 동반샤워→회식번개, 절친됐다"

예고된 눈호강이다. SBS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앞서 ‘2019 SBS 연예대상’을 통해 ‘1분 드라마틱 티저’를 공개했던 ‘핸섬타이거즈’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핸섬타이거즈’를 이끌고 있는 서장훈 감독과 배우 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유선호,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매니저 조이 등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깜짝 농구경기에 투입되며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멤버들 모두 농구에 일가견은 있지만, 함께 호흡을 맞춰본 적은 없기에 서투른 실수도 보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피드, 기술, 높이 등 멤버별로 강점이 있는 만큼 서장훈 감독이 앞으로 멤버들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서 감독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며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공개된 스틸 역시 실제 농구경기를 방불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리얼 농구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안채철 PD는 “사실 첫 경기는 멤버들도 모르는 시크릿 경기였다. 첫 녹화에 시크릿 경기를 해 모든 스태프가 긴장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재밌게 경기를 펼쳐 관객모드로 ‘핸섬타이거즈’를 응원했다”면서 “이날 처음으로 만나는 멤버들도 있었는데 같이 샤워하고, 몸으로 부딪히니 금방 친해지더라. 예정에 없던 ‘회식 번개’도 했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소개했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핸섬 타이거즈’는 내달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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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면 나랑 농구"…'핸섬타이거즈' 서장훈X차은우 눈호강 첫 티저

핸섬하다. SBS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3일부터 공개된 첫 티저에는 ‘핸섬타이거즈’를 이끌 감독 서장훈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1:1 만남을 담고 있다. ‘이것은 실화에 기반한 진짜 농구 멜로우’라는 자막과 함께 서장훈은 차은우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차은우와 달리 이를 지켜만 보던 서장훈은 이내 “이거 먹으면 나랑 농구하는 거다”라고 말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차은우는 대답 대신 옅은 웃음을 지어 앞으로 함께 할 ‘핸섬타이거즈’ 행보에 대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한편, ‘핸섬 타이거즈’는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배우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강경준, 김승현, 가수 쇼리, 유선호, 줄리엔 강, 배우 이태선, 문수인이 선수단으로 활약하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로 함께 한다. 1월 10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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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호강 예약" 新농구예능 '핸섬타이거즈' 1월 10일 첫방[공식]

눈호강 예약이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예능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가 2020년 1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려낼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설의 농구스타’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서장훈은 다소 침체에 빠진 한국 농구에 힘을 불어넣고자 '핸섬 타이거즈' 출연을 결심했고, 선수를 꿈꿨던 적이 있을 정도로 농구에 열정적인 멤버들을 직접 수소문하며 선수단을 꾸렸다. 서장훈 감독과 함께 할 멤버로는 SBS 월화드라마 ‘VIP’와 SBS 간판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과 ‘농구천재’를 꿈꾸는 아스트로 차은우를 비롯해 배우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줄리엔강, 쇼리, 유선호가 합류한다. 또 ‘히든 멤버’로 배우 이태선, 모델 문수인도 합류를 확정지었고, 레드벨벳 조이가 ‘핸섬타이거즈’ 매니저로 유쾌한 에너지를 보탠다. 제작진은 “서장훈 감독을 비롯해 멤버들 모두가 ‘진짜 농구’에 대한 갈증이 있는 있는 분들이다. 각자의 삶에 녹아있는 농구 이야기와 함께 땀 흘리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는 ‘핸섬타이거즈’의 모습을 시청자 분들에게 진정성 있게 소개할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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